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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핫이슈!

화장품 하나 추가로 더 어린 피부 만드는 방법은?

by 세상을 살아가는 깊은힘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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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하나의 차이로 피부의 상태가 정말 다릅니다. 과연 어떤 화장품일까요?

피부에 고민이 많으신가요? 평소에도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가요?

 

평소 기초화장은 얼마나 신경 쓰고 있나요?

 

많은 분들이 어리고 예쁜 피부를 위해, 많은 화장품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피용과 시간을 들여 피부과 시술을 받기도 합니다.

 

2030을 넘어 40대에도 효과있는 'GOD'성비 피부과 시술은?

피부 고민이 많으신가요? 나이를 떠나 피부관리에 소홀하다면, 피부관리는 더욱더 어렵습니다. 특히 2030에 피부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40대부터 본격적인 피부노화가 시작됩니다. 늦어도 40대에

blog.greemmind.com

 

아래의 포스트를 참고하면, 가성비 있게 피부과 시술을 받는 방법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피부과 시술도 건강하고 어리고 예쁜 피부를 위해선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기초적인 [이 화장품]을 잊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그 답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 즉 선크림입니다. 

 

자외선은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D를 합성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외선을 장시간 받는다면, 멜라닌 색소가 자극받아 피부가 검게 됩니다.

 

또한 심각할 경우, 피부암과 같은 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UVA, UVB, UVC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UVA와 UVB에 대한 영향을 막을 수 있는 화장품입니다.

 

과연 이러한 자외선 차단제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 1. SPF 수치

우리가 자외선 차단제 고를 때, SPF(Sun Protecting Factor)라는 것이 적혀져 있습니다. 과연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 SPF 값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시간을 측정한 값을 말합니다.
  • SPF 30인 경우 자외선을 받았을 때, 자외선이 1/30만큼 피부에 닿는 것을 말합니다.
  • SPF 50 자외선이 1/50만큼 피부에 닿는 것을 말합니다.
  • SPF 값에 따른 자외선 차단제 지속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황인종의 경우)  지속 시간
SPF 30 7 시간 30분
SPF 50 12시간 30분

그렇다면 UVB 차단 시간이 긴 SPF 50 제품을 사야 하는 것일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입니다.

  • 사람마다 서로 다른 피부타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 SPF 수치가 높을 경우 오일성이 강해서 모공을 막거나, 끈적거려서 사용감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 피부가 민감한 경우 SPF 수치가 높은 것을 바른다면 오히려 피부 자극이 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SPF 30의 경우도 7시간 30분 동안 자외선을 차단해주는데...한 번만 바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정답은 역시 [아닙니다]입니다.

  • 위의 표와 같이 실험적으로 나온 결과는, 0.8g~1.0g을 바르고 측정한 시간입니다.
  • 실제로 외출 시 바르는 양은 1/4입니다.
  • 즉, SPF 30의 경우 약 2시간의 차단 효과가 있고, SPF 50은 3시간 정도 차단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 또한 땀에 의해 씻겨나갈 수 있습니다.

정답은 바로 [2~3시간 간격으로 바르는 것]입니다. 

만약 피부가 민감한 경우라면 SPF 30 제품을 자주 바르는 것이 정답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 2. PA 수치

  • PA(Sun Protecting Factor)는 UVA에 대한 방어 효과를 나타낸 표시입니다.
  • 아래는 PA 수치에 따른 UVA에 대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나타낸 표입니다.
PA 수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것에 비해, UVA 차단 효과
PA + 2배
PA++ 4배
PA+++ 8배
PA++++ 16배

그렇다면 활동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 SPF, PA 수치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활동 SPF, PA 수치
실내활동 SPF 30 , PA+
야외활동 SPF 30, PA++이상
등산, 해수욕장 등 장시간 야외활동 SPF 50, PA+++ 이상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 3. 무기 자외선 차단제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막을 씌운 것처럼 자외선을 그냥 반사해 차단합니다.

  •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다이옥사이드가 있습니다.

(1)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장점

  • 피부에 직접 흡수되는 성분이 아니므로, 피부 자극이 적습니다.
  • 자외선과 반응 시 변성이 일어나지 않아 안정적입니다.
  • 자외선 차단 효과 지속시간이 더 길며, 광 알레르기 반응이 적습니다.

(2)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

  • 발랐을 때 얼굴이 하얗게 되는 백탁 현상이 있습니다.
  • 이에 따라 땀이나, 물이 묻었을 때 하얀 물이 흘러 내릴 수 있습니다.
  • 여성의 경우 화장이 뜨거나 흡수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어떤 분들이 바르는 것이 좋을까요?

아기 및 어린이, 민감성 피부타입, 기미 및 홍조와 주사 피부염이 있다면 무기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들어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 4. 유기 자외선 차단제

유기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흡수한 후, 열에너지 형태로 방출해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냅니다.

  •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p-아미노벤조익 애씨드, 신나메이트, 옥시벤존, 아보벤존 등이 있습니다.
  • SPF 수치가 높을수록 유기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1) 유기 자외선 차단제의 장점

  • 사용감과 발림성이 가볍고 산뜻하며, 백탁 현상이 없습니다.
  • 화장도 잘 먹으며, 피부 건조함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2) 유기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

  • 피부에 흡수되는 형태라 자외선을 흡수하면서 나오는 부산물이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눈 시림 현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광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성분들과 같이 사용하여, 안정성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와 유기 자외선 차단제가 복합으로 들어간 제품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항상 바르고 다녀야하는 제품입니다. 과연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 5. 제형

  • 자외선 차단제의 제형은 크림, 로션, 스틱, 스프레이가 있습니다.

(1) 스틱

  •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것이 스틱 제형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 스틱 제형에는 페트롤라툼과 비즈왁스가 기본 성분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 이러한 성분들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하므로 평소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많다면 주의해야합니다.

(2) 스프레이 제형

  • 스프레이 제형의 경우 [뿌리기만 하면 끝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 그러나 스프레이 제형도 뿌리고 난 후, 피부에 골고루 펴 발라줘야 효과가 있습니다.
  • 또한 호흡기로 흡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어린이 및 노약자 그리고 호흡기계 질환이 있는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3) 크림 및 로션

  • 바르는 제품으로 얼굴이나 몸 전체에 골고루 바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상대적으로 피부 자극이 약한 무기 자외선차단제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 화장 전 크림 및 로션을 바르고, 흡수된 후 메이크업을 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자외선과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여러분의 피부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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